中 올림픽 대형사고 “중국 최초→쑤이밍 스노보드 빅이어 168.50점 동” 벌써 첫 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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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중국이 벌써 동계올림픽 첫 메달을 수확했다.
중국 매체 ‘소후’는 8일(한국시간) “중국 최초의 메달(첫 메달)이다. 수이밍이 밀라노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다.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 이번 대회.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이 열렸다.
총 12명이 예선을 통과해 메달 사냥에 나섰다. 이 중에는 일본 선수 4명과 뉴질랜드 선수 3명이 포함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냈던 수이밍은 결승 1차 시기에서 백사이드 1980도 그랩 동작을 선보였다. 높이와 체공 시간, 착지까지 모두 완벽해 88.25점을 획득했다. 같은 동작을 성공한 일본의 기무라 키라가 89.00점으로 1위, 키마타 료마가 86.25점으로 3위를 기록, 수이밍은 2위에 있었다.
수이밍은 2차 시기에서 다른 방향으로 1980도 회전을 시도했으나 착지 과정에서 손이 눈에 닿았다. 작은 실수로 인해 73.75점에 그쳤다. 1, 2차 시기 합계 162.00점이 된 상황에서 키마타 료마가 171.50점으로 잠정 1위로 올라섰고, 뉴질랜드의 멘지스가 160.75점으로 3위로 점프했다.
3차 시기에서는 앞선 두 번의 점수 합계 역순으로 기회가 주어졌다. 수이밍이 출전 하기 전 다른 선수들이 각자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수이밍의 순위는 5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3차 시기 총 80.25점을 확보하며 그들을 제쳤고, 최종 합계 168.5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의 첫 번째 메달이었다. ‘소후’는 “수이밍이 2회 연속 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메달 획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금메달은 일본의 기무라 키라(179.50점)가 차지했으며,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일본의 키마타 료마(171.50점)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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