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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았다…K팝 최초 역사적 협업

작성일: 2026.02.12 10: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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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K팝 가수 최초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역사적 협업을 펼친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가 오는 26일부터 3월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중박X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K팝 가수와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것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공식 파트너로는 글로벌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함께한다. 

해당 기간 국립중앙박물관 외관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빛으로 물든다. 멤버들은 박물관 대표 유물 8종의 오디오 도슨트에 참여, 한국 문화유산 안내자 역할을 한다. 

메인 로비인 역사의 길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릉비에서는 블랙핑크가 공개를 앞둔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 음원 리스닝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부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세션으로 운영된다. 

YG는 "음악과 문화 유산의 경계를 아우르는 신선한 시도인 만큼 글로벌 팬덤뿐 아니라 문화업계 관계자, 대중의 마음까지 폭넓게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데드라인'은 27일 오후 2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고(GO)'와 '미 앤드 마이(Me and My)', '챔피언(Champion)' 등 신곡 4곡과 이미 발매된 선공개곡 '뛰어'까지 총 5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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