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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 A씨, 얼굴 공개→화장품 홍보까지…"박나래와는 연락 안해"[이슈S]

작성일: 2026.03.10 15:4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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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왼쪽)와 박나래. 출처|주사이모A씨 인스타그램, 박나래 소속사
▲ A씨(왼쪽)와 박나래. 출처|주사이모A씨 인스타그램, 박나래 소속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른바 '박나래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가 얼굴을 공개하고 사업 홍보에 나섰다. 

불법의료행위 혐의로 최근 조사를 받은 '박나래 주사이모' A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개발했다는 화장품 브랜드를 언급하면서 근황을 알렸다. 

A씨는 9일 "모든 걸 내려놓고 나에게 집중했던 요즘"이라며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이 기사화되자 A씨는 자신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했던 일을 언급하며 지난해부터 브랜드명을 바꿔 사업을 다시 본격 재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불법의료 의혹 관련자들을 향한 저격성 게시물들은 모두 삭제하고 소소한 근황을 알리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A씨는 "첫 발주 물량은 인도네시아로 출고 되었고, 두 번째 발주를 준비하던 시점에 연예인들과 엮인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것이 다시 멈추게 됐다"면서 "하지만, 오래 지켜봐 주신분들이라면 제품의 탄생부터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말에 억울해하며, 굳이 '내가 어떤 사람이다' 라고 해명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댓글을 통해 논란 이후 박나래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박나래와 연락하느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사건 이후 해당 피의자와 어떠한 연락이나 교류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답변을 남겼다. 

박나래 갑질의혹 이후 불거진 불법의료 의혹의 당사자인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활동을 중단한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 햇님 등은 A씨의 불법의료 의혹과 관련해 A씨가 의사인줄 알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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