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스포츠큐브-함안여중,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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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제천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항공,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한 2026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년 처음 개최됐던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1~22일에 펼쳐진 이번 대회는 총 45개 팀, 800여명의 구단 유소년 배구 클럽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쟁의 장을 이뤘다.
그 결과, 13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진주 금호초가, 여자부에서는 철원 와수초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동탄 PVC와 일산 KB손해보험이 각각 남녀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16세 이하에서는 남자부 천안 스포츠큐브, 여자부 함안 함안여중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으며, 남자부 수원 PVC와 여자부 천안 스포츠큐브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개 선수 모집을 통해 걸음마를 내딛고 있는 KOVO U-12 FUTURES는 13세 이하 남자부에서 3위에 올랐다.
더불어 13세 이하 남녀부 MVP는 이아록(진주 금호초)과 최동선(철원 와수초)이 차지했고, 16세 이하 남녀부에서는 현주하(천안 스포츠큐브), 이예람(함안 함안여중)이 MVP의 영광을 누렸다.
KOVO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꿈나무 선수들이 실력과 기량을 맘껏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교통, 식사, 음료 등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에게 배구에 대한 긍정적이고 값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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