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실바 42득점 폭격…GS칼텍스 PO 진출, 단판승부서 흥국생명 3-1 제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GS칼텍스가 단판승부로 치러진 준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을 제치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GS칼텍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19-25, 25-21, 25-18, 25-23)로 승리했다.
이날 GS칼텍스는 '에이스' 실바가 42득점에 공격 성공률 59.15%로 펄펄 날았고 레이나가 17득점, 유서연이 11득점, 오세연이 5득점, 최가은이 3득점을 각각 따내며 흥국생명을 제압할 수 있었다.
흥국생명에서는 스타팅에서 빠졌던 레베카가 23득점에 공격 성공률 50%로 준수한 활약을 했고 정윤주가 14득점, 이다현이 11득점, 최은지가 9득점, 피치가 6득점, 박혜진이 3득점을 각각 기록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1세트를 19-25로 패한 GS칼텍스는 2세트에서 실바가 12득점에 공격 성공률 80%라는 놀라운 수치를 자랑하며 흥국생명을 압도, 25-21로 이기며 승부의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레이나 역시 2세트에서만 8득점을 따내며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오세연의 서브가 아웃되면서 11-12로 뒤지던 GS칼텍스는 실바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2-12 동점을 이뤘고 레이나가 블로킹 1개 포함 3연속 득점을 작렬한데 이어 실바 역시 백어택을 적중, 16-12 역전에 성공하면서 '판'을 뒤집을 수 있었다.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16-14로 근소하게 리드하다 실바와 유서연의 득점이 터지면서 19-14로 달아날 수 있었고 레이나와 실바의 연속 득점에 이어 유서연의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며 24-15로 리드, 승리를 예약했다. 흥국생명은 이다현의 속공과 박혜진의 서브 득점 등 3연속 득점을 가동하며 막판 추격에 나섰으나 GS칼텍스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실바의 한방으로 3세트 승리를 안고 4세트를 맞을 수 있었다.
이날 가장 박빙의 승부의 펼쳐진 것은 바로 4세트. 실바의 백어택이 터지며 24-21로 리드한 GS칼텍스는 레베카의 백어택 득점에 김수지의 서브 득점까지 터지면서 24-23 1점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하지만 마지막을 장식한 해결사가 있었으니 바로 실바였다. 그렇게 GS칼텍스는 25-23으로 4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과 준플레이오프 승자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오는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플레이오프는 3전 2승제로 거행한다.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日 여자배구 무섭게 움직인다' 영건 4인방 동시에 유럽행…"이탈리아 세리에A에 이례적인 일본인 트리오까지" 남축처럼 줄줄이 '유럽 러시'
2026-10-04
-
"16년 만의 금메달 걸렸는데, 한국 축구 때문에 지상파 중계가 없다니" 일본 팬들 비명...축구 한일전에 배구 결승 밀렸다
2026-10-03
-
대한항공 트레이드 승부수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이상욱 "우승 커리어 쌓고 싶다"
2026-10-03
-
OK저축은행 전광인 리더십 기대…"선수들에 힘이 되는 주장 되겠다" 다짐
2026-10-03
-
'토미 감독 체제 새 출발' 삼성화재 전지훈련 출국 "日 프로팀 상대로 훈련 결과 테스트"
2026-10-03
-
[속보] 왜 하필 중국에 져서… ‘한국 남자배구 굴욕’ 2회 대회 연속 노메달 수모, 이란에 풀세트 혈전 패배 ‘준결승 진출 실패’
2026-10-01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