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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굿굿바이' 주인공 있다…노래 듣고 펑펑 울었을 것"('살롱드립')

작성일: 2026.04.07 19:37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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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화사가 자신의 대표곡 'Good Goodbye'(굿 굿바이)에 대한 비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서는 '[화사생정] 봄맞이 화사한 발뒤꿈치 비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화제의 곡 'Good Goodbye'에 대해 "꼭 연인관계의 이별만은 아니긴 하다. 지인들한테 다 들려줬는데 반응이 반반으로 갈렸다. '좋은 안녕이라는 게 있냐'라고 와닿아 하지 않는 분들도 꽤 많았다. 반면, 이해하시는 분들은 너무 몰입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내가 생각하는 메시지를 잘 풀어야 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좋은 이별 했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좀 그렇게 할 거 같다. 좋은 이별의 기준은 응원이다. 마음 속에 미움이 가득할 수도, 그리울 수도 있는데 잘 가라고 응원해 주는 게 좋은 이별이라고 생각한다. 지질한 안녕도 있었기 때문에 좋은 안녕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보면 기록이 남는다더라. 난 몰랐다. 헤어지고 맨날 봤다. '이 자식, 잘 사나 보자'라는 마음이 아니라 응원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나중에 스토리에 기록이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도 그 이후에도 계속 보다가 지금은 안 본다"며 자신의 이별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장도연은 "'굿 굿바이' 노래 나오고 '내 얘기네' 한 사람이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화사는 "완전히 있지 않았을까"라며 "펑펑 울지 않았을까 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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