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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영♥' 김지영 "하객 1000명↑…결혼식 비용 남편이 다 부담"

작성일: 2026.04.13 12:23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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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김지영이 결혼식 준비 뒷이야기를 전했다. 출처|김지영 유튜브 채널 캡쳐
▲ 유튜버 김지영이 결혼식 준비 뒷이야기를 전했다. 출처|김지영 유튜브 채널 캡쳐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하트시그널4' 출연자 유튜버 김지영이 결혼식에 관련된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김지영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 준비 총정리. 스드메부터 집까지 A to Z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 준비 뒷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결혼식 비용 부담 방식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남의 더라움에서 1000여 명의 하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호화 예식을 치러 주목받았던 김지영은 "결혼식 관련 비용은 전부 남편이 해줬다"며 "둘 다 부모님 지원을 따로 받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직업적인 특수성 때문에 협찬이나 할인을 많이 받았다"며 "이사 오기 전 이미 제 집에는 가구, 가전 등 혼수가 마련돼 있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결혼식 비용은 남편이 다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가의 식대를 자랑하는 강남의 대형 예식장을 식장으로 선택한 데 대해 "하객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 국내에 많지 않다"면서 "축의금으로 비용을 충당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결혼식 당일 혼자 입장한 이유도 말했다. 그는 "'아빠가 없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 잘 계신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김지영은 "결혼식에서 딸과 아빠가 함께 입장하는 의미는 '지금까지 딸을 보호해주다가 신랑 손에 넘겨준다'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성인이 된 후 부모님께 따로 지원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그 의미가 와닿지 않았다. 혼자만의 신념대로 해본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빠가 흔쾌히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영은 국내 최대 유료 독서 커뮤니티인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서울 강남의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윤수영은 해당 방송에서 강남에 위치한 558평 사옥과 안국 아지트 등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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