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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충주맨' 김선태, '왕사남' 패러디에도 '충주♥' 못 잊어

작성일: 2026.04.13 16:1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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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선태 인스타그램
▲ 김선태. 출처| 김선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하고 나섰다.

13일 김선태는 자신의 SNS에 모 숙박 플랫폼과 협업한 콘텐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태는 붉은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쓴 채 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콘텐츠는 '왕과 사는 남녀'는 영화와 예능을 넘나드는 패러디가 특징이다. 김선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유해진과 박지훈의 명대사인 "저도 그 안에 있습니까?", "그대는 아닌가..?"를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재현했다.

▲ 김선태. 출처| 김선태 인스타그램
▲ 김선태. 출처| 김선태 인스타그램

여기에 '여섯 명의 남녀', '충주 2박 3일' 등 구체적인 인원과 일정을 명시해 최근 유행하는 연애 리얼리티 포맷의 재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김선태가 공직을 떠난 후에도 여전히 충주를 언급하며 콘텐츠를 기획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김선태는 치킨 브랜드와 콘텐츠 협업에 나서면서 브랜드 회장 측이 쾌척한 치킨 1000마리를 충주 지역 학생들에게 선물한 바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퇴사 후에도 변함없는 충주 사랑이다", "진정한 충주의 아들", "충주 홍보에 진심인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며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김선태는 지난 2월 공직을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주요 대기업들과 잇따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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