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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5' 로이킴·츠키 "출연한다면 무조건 직진"…윤종신 "너희 매일 울걸?" 일침

작성일: 2026.04.14 11:47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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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킴(왼쪽)과 츠키.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5'
▲ 로이킴(왼쪽)과 츠키.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5'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하트시그널5'의 새로운 예측단 로이킴과 츠키가 출연자 못지않은 과몰입과 열정을 드러냈다.

로이킴은 14일 열린 채널A '하트시그널5' 제작발표회에서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도 프로그램 합류 후 연애 가치관에 혼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평소 주변에 연애 상담을 자주 해준다는 로이킴은 "그동안 상담해줬던 모든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며 "나름 촉이 좋고 사람을 잘 파악한다고 생각했는데, 매회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자아가 흔들릴 정도로 가치관이 바뀌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첫눈에 반해도 자신 있게 직진하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이번 시즌을 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다면, 다칠 때 다치더라도 직진하겠다"고 '직진 선언'을 했다.

함께 합류한 빌리 츠키 역시 "카풀 장면에서 차 안의 대화가 너무 소중하고 설렜다"며 "나도 꿈꾸게 됐다. 만약 입주자로 나간다면 나도 적극적으로 직진할 것"이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 윤종신.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5'
▲ 윤종신.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5'

신규 예측단들의 넘치는 의욕에 '터줏대감' 윤종신의 냉철한 조언이 이어졌다. 윤종신은 "밖에서 바라보는 것과 직접 들어가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며 "막상 들어가면 굉장히 우물쭈물하고 당황해서 마음대로 안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윤종신은 "예측단이 속 편한 자리다. 한 달 동안 마음이 요동치면 객관성을 유지하기 힘들다"며 츠키를 향해 "너는 들어가면 매일 울고, 밤에 잠 못 자고, 메시지 못 받으면 화낼 거다. 분명히 그럴 것"이라고 농담 섞인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존 멤버들의 노련함에 로이킴, 츠키의 신선한 시각이 더해진 '하트시그널5'는 14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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