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적 無, '왕사남' 인기 이을 것"…'하트시그널5', 로이킴·츠키 품고 새 출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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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연애 리얼리티의 시초이자 채널A의 최대 히트작 '하트시그널'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채널A '하트시그널5' 제작발표회에는 공동 연출을 맡은 박철환 PD와 김홍구 PD를 비롯해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참석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윤종신은 프로그램의 흥행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하트시그널은 지금까지 실패한 적이 없다"며 "채널A의 '하트시그널5'가 2026년에도 사고를 한 번 칠 것 같다.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를 '하트시그널5'가 그대로 이어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항준은 바빠서 못 보겠지만 하여튼 잘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시즌 연출을 맡은 박철환 PD는 타 연애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으로 '자연스러움'을 꼽았다. 박 PD는 "인위적인 장치나 자극보다는 입주자들이 한 달간 시그널 하우스에서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의 변화를 담는 데 집중했다"며 "새로운 세대의 솔직함이 담긴 이번 시즌은 그 자체로 새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터줏대감'인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에 더해 가수 로이킴과 빌리 츠키가 새로운 예측단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첫 연애 예능 고정 출연인 로이킴은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도 "출연자들의 몰입도 높은 모습에 내 연애 가치관마저 흔들릴 정도다. 만약 내가 입주자라면 다칠 때 다치더라도 직진할 것"이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츠키 역시 "많은 사람의 인생을 보는 것 같아 매번 촬영이 설레고 두근거린다"며 "연애 프로그램을 본 적 없던 나조차도 완전히 몰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철환 PD와 김홍구 PD의 공동 연출, 그리고 신구 조화가 돋보이는 다섯 예측단의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더 솔직해진 새로운 청춘들의 시그널을 담은 '하트시그널5'는 14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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