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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갑니다" S.E.S 바다, '필터 논란'에 민낯 2차전 '기싸움'

작성일: 2026.04.16 17:1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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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S 바다. 출처| 바다 인스타그램
▲ S.E.S 바다. 출처| 바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S.E.S 바다가 '보정 필터 논란'을 민낯으로 잠재운 지 하루 만에 다시 쌩얼 근황을 다시 전했다. 

바다는 16일 자신의 SNS에 야외에서 조깅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편안한 후드 티셔츠 차림에 캡모자를 쓴 채,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로 건강한 피부와 미소를 뽐내고 있다.

앞서 바다는 인형 같은 비주얼의 셀카를 연달아 올렸으나,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어플이 너무 과하다", "성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으며 때아닌 외모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바다는 전날 "과한 필터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로 정면승부"라며 보정기 없는 민낯 사진을 게시해 논란을 정면 돌파한 바 있다.

바다의 거침없는 행보는 16일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날 게시물에 "어제 순한 맛으로 살짝 선 넘었더니 반응이 생각보다 뜨겁네. 그래서 오늘도 일단 연장전 갑니다"라며 논란에 재차 정면 대응했다. 이어 "다음엔 풀메+필터 장착으로 돌아올 예정! 미리 말했어요 놀라지 말기"라고 덧붙였다.

특히 '필터 대기 중', '다음은 과몰입'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을 향한 비아냥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유쾌하게 맞받아쳤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원조 걸그룹 스타답게 논란을 피하기보다 '연장전'을 선언하며 당당한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1980년생인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뮤지컬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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