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출연 '시그널2' 편성 불발?…tvN 측 "정해진 바 없어"[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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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tvN 20주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던 '두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의 하반기 편성 불발설에 tvN 측이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시그널'2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그널2'를 대신해 애플TV+ 시리즈 '파친코'가 편성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파친코' 편성은 확정이지만, 시기는 미정"이라고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시그널2'가 오는 6월을 포함한 하반기 편성표에서 최종 제외됐으며, 이를 대신해 '파친코'가 대체 편성된다고 보도했다.
'시그널2'는 2016년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다시 뭉쳐 지난해 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다. '시그널2'는 tvN 개국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2월 조진웅이 미성년과 무명 시절 범법을 저질렀다는 것을 인정하고 은퇴하면서 타격을 입게 됐다.
조진웅은 10대 시절 함께 다니던 패거리와 함께 정차 차량 절도, 성폭행 등에 연루됐고,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특가법상 강도 강간(1994년 기준)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설에 휩싸였다. 또한 조진웅이 성인이 돼서도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았고,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하는 등 처벌 받았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후 조진웅은 사과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에 tvN 측은 "'시그널2'는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 한 작품이다.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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