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새론 유작 '기타맨', 라이브 공연 결합된 특별상영회…이선정 밴드 참여

작성일: 2026.04.21 09:51 김원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새론 유작 영화 '기타맨'이 오는 24일 영화와 공연이 결합된 'OST 라이브 콘서트형 상영회'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제공|㈜성원제쟉 엔터 사업부
▲ 김새론 유작 영화 '기타맨'이 오는 24일 영화와 공연이 결합된 'OST 라이브 콘서트형 상영회'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제공|㈜성원제쟉 엔터 사업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고 김새론의 유작 영화 ‘기타맨’이 영화와 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영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시사회는 단순한 상영을 넘어, 작품의 정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OST 라이브 콘서트형 상영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 속 음악을 실제 무대에서 구현한다는 점이다. 작품의 중심에 있는 ‘이선정 밴드’는 OST 주요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스크린 속 감정을 현실 공간으로 끌어올린다. 이는 관객이 영화의 서사를 ‘듣고 보는’ 차원을 넘어 ‘현장에서 체감하는’ 방식으로 확장시키는 시도다.

‘기타맨’은 한때 주목받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흩어진 인디 밴드 ‘볼케이노’의 재결합 과정을 통해, 음악을 향한 열정과 삶의 무게를 동시에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음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이끄는 핵심 장치로 작동한다.

이번 상영회에는 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이선정을 비롯해 배우 박찬호, 정은성, 홍달표, 박태성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행은 박현준 DJ가 맡는다.

제작진은 “당시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작품이 알려질 기회를 놓쳤다. 이번 상영회는 영화와 음악을 함께 전달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연주되는 OST를 통해 ‘기타맨’의 감정이 보다 선명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과 라이브 공연이 결합된 형식으로, ‘기타맨’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김새론 유작 영화 '기타맨' 특별 상영회에서 OST를 라이브 공연으로 들려줄 이선정 밴드. 제공|㈜성원제쟉 엔터 사업부
▲ 김새론 유작 영화 '기타맨' 특별 상영회에서 OST를 라이브 공연으로 들려줄 이선정 밴드. 제공|㈜성원제쟉 엔터 사업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