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상남자의 여행법' 김종국X추성훈X대성, '극P'들의 여행 예고…"노다지 찾았다"[종합]

작성일: 2026.04.21 11:00 문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왼쪽부터 황인목 PD, 김종국, 추성훈, 대성, 김진호 PD. 제공| 3HW COM
▲ 왼쪽부터 황인목 PD, 김종국, 추성훈, 대성, 김진호 PD. 제공| 3HW COM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정글의 법칙' PD와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들이 만나 새로운 포맷의 여행기를 선보인다.

21일 오전 SBS Plus 새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진호 PD를 비롯해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참석했다.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에 따라 즐기는 '극P' 성향 수컷들의 리얼 여행기다. 격투기 레전드 추성훈, 예능 베테랑 김종국, 그리고 막내 대성이 일본 규슈를 배경으로 쓸데없는 승부욕과 허세, 유치함이 어우러진 브로맨스를 그려낸다.

김 PD는 출연진의 조합 자체를 가장 큰 차별점으로 꼽았다. 김 PD는 "세 분의 조합 자체가 그냥 차별화이지 않을까 싶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18년에 걸친 제작진과의 의리로 완성됐다. 김 PD는 "18년 전 '패밀리가 떴다' 막내 조연출 시절, 나중에 내 프로그램을 하면 나와달라고 했던 약속을 김종국 씨가 지켜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추성훈 역시 '정글의 법칙'을 함께한 인연으로 "진호니까 가야지"라며 흔쾌히 손을 잡았고, 대성 또한 "현존 최고의 아이돌이자 예능인"이라는 찬사와 함께 합류했다.

▲ '상남자의 여행법' 포스터. 제공| 3HW COM
▲ '상남자의 여행법' 포스터. 제공| 3HW COM

여행의 방식 또한 파격적이다. 추성훈은 "크게 계획을 안 짜고 그때그때 움직이는 여행이 나와 잘 맞았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식상한 여행지가 아닌 현지인들이 체험하는 새로운 곳들을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대성은 "한국인을 거의 마주친 적이 없을 만큼 생소한 '노다지' 같은 장소들을 발견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상남자들 사이의 솔직한 폭로전도 이어졌다. 추성훈은 "종국이가 술을 안 마셔서 재미없었다"고 하자, 김종국은 "술을 안 마셔도 충분히 재밌었다"고 응수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또한 대성은 "제작진이 각방 약속을 지키지 않았지만, 오히려 함께 방을 쓰며 멤버들과 더욱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본능에 충실한 세 남자의 리얼 여행기를 담은 '상남자의 여행법'은 21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에서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