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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16년' 신정환, '월 매출 1억' 사장님 됐다…"벤츠 대신 경차"

작성일: 2026.04.30 16:5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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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환. 출처| '휴먼스토리' 유튜브
▲ 신정환. 출처| '휴먼스토리'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가수 신정환이 16년 자숙 끝에 닭갈비집 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9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닭갈비 전문점을 운영 중인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은 경차를 직접 운전해 가게로 출근했다. 그는 "과거에는 하얀색 벤츠를 타기도 했으나, 이제는 누구에게 멋있게 보이기 위해 차를 탈 나이가 아니다"라며 "경차는 여러 혜택이 많고 주차하기도 편하다"고 설명했다.

가게에 도착한 신정환은 매출에 관한 질문에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동네 주민들이 많이 찾아주신 덕분에 월 매출 1억 원을 기록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 출처| '휴먼스토리' 유튜브
▲ 출처| '휴먼스토리' 유튜브

오랜 시간 자숙하며 느낀 심경도 털어놨다. 신정환은 "젊었을 때는 내가 이 세상의 중심인 줄 알았고 자만심도 있었다"며 "이제는 겸손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기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세월이 지나다 보니 단단해지면서 계속 '열심히'라는 단어가 생각난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식당 운영 외에도 라이브 방송과 공동구매 진행 등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도박 사건 및 뎅기열 거짓 해명 등으로 물의를 빚어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4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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