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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논란 딛고 오늘(2일) 결혼…우여곡절 끝 인생 2막 시작

작성일: 2026.05.02 08:16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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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일) 결혼하는 신지와 문원. 출처| 공식 SNS
▲ 오늘(2일) 결혼하는 신지와 문원. 출처|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가수 문원이 여러 논란과 우여곡절을 딛고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문세윤이 맡고, 축가는 평소 신지와 친분이 두터운 가수 백지영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신지와 문원은 2024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웨딩 소식이 알려지며 결혼을 공식화했고,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왔다.

다만, 결혼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문원의 과거 결혼 이력과 자녀 존재가 공개되면서 여론이 크게 요동쳤고, 상견례 당시 태도와 관련된 논란까지 더해지며 비판이 이어졌다. 여기에 학창 시절과 군 복무 시기, 부동산 문제 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확산되며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신지 측은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선을 그었고, 문원 역시 직접 해명에 나서며 논란 진화에 힘썼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힘든 시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문원은 "생계를 위해 물류센터 근무와 청소 일을 병행했다"고 밝혔고, 신지는 그런 모습을 두고 "충분히 자랑스럽고 고마운 사람"이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현재 두 사람은 이미 함께 생활을 시작한 상태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결혼 준비 과정과 이후 이야기도 추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각자의 활동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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