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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씨 혼냅니다"…양상국, 태도 논란 직접 사과 "죄송, 조심하겠다"

작성일: 2026.05.04 11:0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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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국. 출처| 핑계고 캡처
▲ 양상국. 출처| 핑계고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유재석에 대한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입을 열고 사과했다. 

양상국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 한상진, 남창희와 이야기를 나눈 뒤 태도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에 나섰다. 

양상국은 누리꾼들의 비판에 "불편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 "더 노력하겠다", "죄송하다 더 조심하겠다"라고 일일이 댓글에 답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핑계고'에서 이들은 연애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양상국은 아내를 위해 아침을 차려주고, 출근길을 함께한다는 남창희의 말을 듣고 "위험한 행동이다. 서울 남자들은 여자 친구를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우리(경상도 남자)는 안 데려다준다. 평생 할 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지금까지 그런 연애를 했다면, 가끔은 여자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 건 좋지 않나. 사랑하니까 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나"라고 했고, 양상국은 "웬만하면 유재석 선배님 말을 듣는데 이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소신을 이어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양상국은 유재석을 '유재석 선배님'이 아닌 '유재석 씨'라고 불렀고,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냅니다"라는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상진은 "고정은 쉽지 않갰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상국이 선배인 유재석에게 무례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양상국 결혼장례식", "양상국 개인 의견이다. 부산 남자들 잘 데려다준다", "형님들이 수습하느라 진땀뻰다", "유느님 오늘 수고많으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양상국의 SNS에도 댓글로 쓴소리를 남기자 양상국이 이에 대해 직접 답글을 달며 사과에 나선 것이다. 

양상국은 최근 '김해 왕세자'로 불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시작으로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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