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6년도 1분기 매출 2791억원→21% 성장…콘서트·MD 고성장 지속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 탁영준, 이하 SM)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SM은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791억원, 영업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18.5%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1893억원을 기록했다. 콘서트 매출은 56%, MD·라이선싱 매출은 20.3% 증가하며 별도 기준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일회성 음원 매출 기저 영향으로 5.9% 감소한 388억원을 기록했으나, 해당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준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38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핵심 IP의 음반 판매량 증가와 공연 규모 확대에 따른 콘서트 매출 성장, MD·라이선싱 부문의 성장과 디어유 연결 편입 효과, 주요 종속법인의 매출 확대가 반영된 것이다. 콘서트와 IP 기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 매출 구조 역시 지속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1분기에는 슈퍼주니어, 엔시티 드림, 에스파, 라이즈, 엔시티 위시 등 핵심 IP의 글로벌 투어가 이어지며 공연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MD·라이선싱 부문에서는 엑소 정규앨범 발매와 연계된 팝업 이벤트, 엔시티 위시 프로젝트, 에스파 투어 효과 등에 힘입어 응원봉 및 기획 MD 판매가 증가했다.
주요 종속법인 실적도 개선됐다. SM C&C는 광고 및 매니지먼트 매출 성장, SM재팬은 당사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으며, 디어유는 연결 편입 이후 안정적인 수익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종속법인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SM은 ‘SM NEXT 3.0’ 전략을 기반으로 IP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 역량 고도화와 IP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 데뷔한 신예 하츠투하츠는 데뷔 이후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곡 ‘더 체이스’와 ‘스타일’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1억회를 각각 돌파했다. ‘루드!’는 해외 스트리밍 비중이 약 85%에 달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기준 2026년 발매 K팝 걸그룹 음원 중 1위를 기록했다.
SM은 2분기와 3분기에도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앞세워 음반‧음원 및 공연 매출의 성장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분기에는 태용, 에스파, NCT 위시의 정규 앨범과 샤이니, 라이즈, 하츠투하츠의 미니 앨범, 려욱의 싱글이 발매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태연, NCT 127의 정규 앨범과 슈퍼주니어-83z, 레드벨벳, 웨이션브이 미니앨범, 예성, 민호, 유노윤호 등의 신보가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콘서트 부문 역시 글로벌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진다. 2분기 및 3분기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중미, 유럽까지 이어지는 에스파의 새로운 글로벌 투어가 시작됨은 물론 엑소의 투어 콘서트와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유노윤호와 아이린의 콘서트 등도 진행된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양정원, 재력가 남편 수사무마 청탁 사실이었나…강남서 전 수사팀장 재판行[이슈S]
2026-08-20
-
'190억 빚' 임채무, 또 사고쳤다…발달장애인에 '두리랜드' 문 활짝 "웃음 선물하고파"
2026-08-20
-
"노처녀 대명사인데" 한윤서, 상견례 갈등 딛고'10월 결혼' 발표
2026-08-20
-
'도합 92세라고?' 하지원X유인나, 동안미녀 대표의 '투샷'
2026-08-20
-
권유리, "이효리 따라했다" 악플 속 3년 제주살이 청산…"효리수 데뷔하고 올게"
2026-08-20
추천 콘텐츠
-
키키, 글로벌 상승세 입증…스포티파이·애플뮤직 1위→美 포브스 'HITC' 무대 호평
2026-08-20
-
"법정에서 제대로"…초음파·멍 사진 공개한 홍민기 前여친, SNS 폭로전 중단 선언[종합]
2026-08-20
-
영탁, '탁쇼5'로 전국 팬들 만난다…서울 이어 부산·인천·대구 등 5개 도시로 확대
2026-08-20
-
손태진, 수원 콘서트 22·23일 개최…'클래식→대중음악' 장르 오가는 고품격 라이브 예고
2026-08-20
-
'빛나는 트로트' 지영일, 긴 무명생활 이겨낸 칠전팔기 사연에 '뭉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송민경·재하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마무리…'나는 솔로'·'마중' 최초 공개
2026-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