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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해외 투어서 '무급 스태프 구인' 논란…소속사 "확인 중"

작성일: 2026.05.08 11:2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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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곽혜미 기자
▲ 우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의 해외 콘서트서 '무급 스태프 구인'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즈의 월드투어 '아카이브.1' 독일 공연 스태프 모집 공고가 게재됐다. 

해당 공고에 따르면 '한국어, 독일어, 영어 가능자', 'K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음향 관련 지식' 등의 공고 지원 조건이 담겼다. 업무 내용은 관객 질서 유지, MD부스, 쇼 러너, 식사 등으로 랜덤 배정된다. 

문제는 공고에 '무급, 식사 제공, 공연 관람 가능'이라는 조건이 있었다는 점이다. 무급으로 일을 하지만 식사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해당 공고는 현재 지원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콘서트 티켓 가격은 VIP석 약 42만원, 우선입장권 약 19만원, 일반석은 약 1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무급으로 봉사하라는 말이냐", "상업 행사에 무급 봉사자요?', '유료 공연에 무료 봉사자를 뽑는게 의문", "대행사가 문제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내용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우즈는 군복무 중 역주행 주인공이 됐다. 그는 지난해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정규 1집 '아카이브.1'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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