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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연인은 어디 두고…콜 파머, 英 러브 아일랜드 스타와 파티 포착 → "월드컵 탈락 충격에 휴가 중"

작성일: 2026.06.04 20:37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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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의 문이 닫힌 콜 파머가 아쉬움을 털기 위해 이비자에서 파티로 밤을 지새웠다. 연애 프로그램 스타와 함께 즐긴 파티로 리프레시한 파머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다. ⓒ 영국 더선
▲ 월드컵의 문이 닫힌 콜 파머가 아쉬움을 털기 위해 이비자에서 파티로 밤을 지새웠다. 연애 프로그램 스타와 함께 즐긴 파티로 리프레시한 파머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다. ⓒ 영국 더선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축구종가'의 월드컵 우승 도전에 함께하지 못하는 콜 파머(24, 첼시)가 이비자에서 뜨겁게 탈락 아픔을 잊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파머가 잉글랜드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탈락의 충격을 안고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며 현지 목격자들까지 확보해 휴식기 사생활을 알렸다. 

파머는 현재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홀더와 공개 열애 중이지만, 이번 이비자 여행에는 함께하지 않았다. 오히려 영국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 출신 메건 무어를 비롯한 다수의 여성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파머의 파티 모습을 본 목격자들은 "해변가 바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비교적 밝은 모습을 보였다"며 "수많은 여성에게 둘러싸여 있었으며, 무어와 특히 가깝게 대화하고 웃음꽃을 피웠다"라고 했다. 둘의 인연은 무어의 사촌이 파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을 맡고 있어 평소에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관계자는 "월드컵 명단 탈락 이후 크게 실망했던 파머가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휴식을 즐기려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파머와 일행은 늦은 밤까지 파티를 이어간 뒤 함께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 공개 연애 중인 첼시 공격수 콜 파머와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 올리비아 SNS
▲ 공개 연애 중인 첼시 공격수 콜 파머와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 올리비아 SNS

파머의 대표팀 탈락은 잉글랜드 축구계에서도 큰 논란거리다. 공격 전개와 창의성 면에서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파머를 제외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택을 두고 비판 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의 전설적 공격수 웨인 루니 역시 공개적으로 놀라움을 드러냈고, 팬들 사이에서도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를 왜 뺐느냐"는 반응이 적지 않다.

2년 전 잉글랜드가 준우승을 일궈냈던 유로 2024 당시만 해도 파머는 결승전 동점골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오랫동안 주축으로 뛸 것 같았다. 그런데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서 9골에 그치면서 결국 월드컵 승선에 실패했다. 

파머는 모든 선수에게 가장 큰 꿈인 월드컵을 잃은 상실감을 이겨내는 데 파티를 택한 모습이다. 이비자 여행에 앞서 연인 올리비아와도 조용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한 관계자는 "파머가 큰 슬픔을 겪은 직후 올리비아의 위로를 받으며 휴식을 취했다"며 "새 시즌 준비를 위한 팀 훈련에 복귀하기 전까지 개인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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