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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이빨 빠진 바보' 열연…맹그로브 숲 뒤집었다('독박투어')

작성일: 2026.06.06 11:09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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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의 유세윤. 제공| 채널S, E채널
▲ '독박투어'의 유세윤. 제공| 채널S, E채널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이빨이 숭숭 빠진 충격 바보샷으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6일 밤 첫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스리랑카 남부 벤토타를 찾아 이국적인 자연과 야생 생물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스리랑카의 대표 명소인 맹그로브 숲 탐험에 나선다. 보트에 몸을 실은 멤버들은 악어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 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특히 멤버들은 "정말 악어를 볼 수 있는 거냐"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보트가 숲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긴장감도 높아졌다. 여기에 장동민은 "나무 위에서 뱀이 떨어질 수도 있다"며 장난 섞인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멤버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기대했던 악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현장 분위기는 점차 가라앉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유세윤이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앞서 게임 벌칙으로 치아 일부를 검게 칠했던 그는 이를 적극 활용해 엉뚱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해맑은 미소와 함께 능청스러운 상황극을 이어가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탐험 내내 유세윤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김대희는 "오늘 분량은 유세윤이 다 가져가는 것 같다"며 감탄했고, 홍인규 역시 "차라리 벌칙에 걸리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악어를 보기 위한 멤버들의 집념은 계속됐다. 김준호는 현지 가이드에게 수차례 악어 출몰 여부를 확인했고, 김대희도 "정말 있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특히 이번 투어를 직접 예약한 홍인규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 채 연신 악어를 찾아 나섰다. 급기야 그는 강을 향해 큰 소리로 악어를 부르기 시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독박투어'는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후, 개그맨 5인방의 몸을 사리지 않은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에 폭탄급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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