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NC 출신' 로건, KT 유니폼 입는다…'어깨 근육 손상' 보쉴리 대체, 6주 총액 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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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KT 위즈가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해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로건 앨런을 영입했다.
KT는 12일 "케일럽 보쉴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로건 앨런을 영입했다"며 "계약 규모는 6주 간 총액 12만 5000달러(약 1억 9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에 앞서 KT와 손잡은 보쉴리는 11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이다. 그런데 지난 2일 오른쪽 어깨 불편함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휴식을 취하면 충분히 회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그런데 캐치볼을 하다가 또다시 불편감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극하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재활만 4~6주가 필요하다.
이에 KT가 보쉴리의 공백을 메워 줄 선수를 데려왔다. 바로 로건이다. 로건은 지난해 NC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으며, 32경기에 등판해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으나,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KBO리그를 떠나게 됐다.
그래도 로건은 캐나다 대표팀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면서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올해 올해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12경기(11선발)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했다.
나도현 단장은 “로건은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리그 적응을 마친 투수다. 경험과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보쉴리의 빈자리를 잘 메워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건은 오는 14일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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