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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봄날은' 배기성, 14일 부친상…슬픔 속 장례 준비

작성일: 2026.06.15 10:25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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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배기성. 출처|배기성 프로필
▲ 가수 배기성. 출처|배기성 프로필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캔 출신 가수 배기성(54)이 부친상을 당했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배기성의 부친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현재 배기성은 슬픔 속 가족들과 함께 장례를 준비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된다. 입관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발인은 1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로 은상을 수상한 배기성은 1998년 남성 듀오 캔 1집 앨범 '버전 1.0(Version 1.0)'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겨울 이야기', '가라가라'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배기성은 캔 활동과 별개로 솔로 음반도 발매하며 꾸준히 공연을 이어왔다. 2010년에는 김원준, 최재훈, 이세준 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M4로도 활동했다.

가수 활동 외에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한 배기성은 지난 2017년 12살 연하의 아내 이은비 씨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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