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반려견 심정지 응급상황 "남편 CPR로 기적처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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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반려견이 갑작스러운 심정지 증세를 보였던 긴박한 순간을 공개하며 놀란 심경을 전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모카가 의식을 잃는 응급상황을 겪었다"고 밝히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집에 온 엄마를 반갑게 맞으며 뛰어다니던 모카가 갑자기 뒤로 넘어지더니 의식을 잃었다"며 "심정지 상태였고 소변까지 실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이 곧바로 CPR(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모카를 살릴 수 있었다"며 "현재 심장이 B2 단계인데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 분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김준희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모카를 안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너무 무섭고 놀라 눈물만 났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다행히 병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는 생체 징후가 정상 범위로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카는 산소방에서 안정을 취한 뒤 귀가했지만, 김준희는 "너무 가엾고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쉽게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또한 의료진으로부터 가정용 산소방 구입을 권유받았다며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다"며 "모카가 이제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겠죠"라고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MUE)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0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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