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DIMF 어워즈' 올해의 스타상…신인상 이후 9년만에 이뤄낸 금빛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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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빅스 켄이 뮤지컬 배우로 실력과 스타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켄은 지난 6일 열린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본명 이재환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올해 켄은 뮤지컬 ‘킹키부츠’를 비롯해 ‘나빌레라’ ‘죽은 시인의 사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무대마다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흥행 연타석을 이어온 켄은 이번 수상을 통해 명실상부한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우뚝 선 것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켄에게 더욱 뜻깊다. 2018년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뮤지컬 ‘햄릿’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던 그가 9년 만에 당당히 ‘올해의 스타상’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켄은 실력과 대중성, 흥행력을 골고루 갖춘 뮤지컬 스타로 성장한 것이다.
켄은 소속사 S27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과거에 신인상을 받고 9년 만에 이 시상식에 다시 자리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떨리고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진심을 다해 무대에 임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고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진심 어린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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