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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이숙캠' 녹화 돌입…진태현 "필요 없는 건 빠르게 정리" 의미심장

작성일: 2026.07.07 18:07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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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왼쪽)과 진태현. ⓒ스포티비뉴스DB
▲ 이동건(왼쪽)과 진태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동건이 녹화에 돌입한 가운데, 하차한 진태현이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이동건은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이혼숙려캠프' 세트장에서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채 서장훈, 박하선과 함께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반면 지난 4월 하차 소식을 전했던 진태현은 이날 SNS를 통해 가족과 데이트하는 근황을 전하며 복잡한 생각을 드러냈다. 먼저 그는 "아내와 지혜 딸과 영화 '다윗' 초대 시사를 다녀왔다. 즐거운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이렇게 감사하게 잘 지내서 너무 좋다"며 "인생은 감사 그리고 정리다. 우리 인생에서 필요 없는 것들은 빠르게 정리하고 본질인 사랑과 감사에 몰빵하고 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늘 말한다. 세상에 영원한 건 단 하나도 없다"며 "전 마지막 소원도 천국에서 아내와 함께 사는 거다"라고 했다.

끝으로 "말도 안 되는 거 잘 알기에 그만큼 유한한 시간에서 최선을 다할 거다. 제 인생은 제 아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혼숙려캠프' 측은 프로그램의 변화를 위해 이동건의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발표 당시 진태현이 6월 방송분까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렸던 만큼, 22기 방송분을 끝으로 이동건의 본격적인 합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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