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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배우 되기 전 시인 꿈꿨다 "'별밤' 백일장 당선, 상품권 받았다"('요정재형')

작성일: 2026.07.19 19:15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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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대명이 배우가 되기 전 시인을 꿈꿨다고 말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둘다 맛 좋아하고 멋 좋아하고, 이러다 대만도 같이 갈래..?' 편 영상에는 김대명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명은 "시 쓰는 것이 좋았다. 핸드폰도 없던 때이니 혼자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다. 수첩이랑 연필 가지고 맨날 쓸데없는거 적고 돌아다니며 혼자 놀았다"라며 "시 쓰는 것에 재미를 붙이던 중 어린 마음에 '별밤'의 백일장에 시를 보내서 뽑혔다. 여성 의류 상품권 3장을 받았다. 제목이 상을 안 줄 수 없는 시였다. 제목이 바로 '어머니'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전략적이었네. 어떻게 안줘"라면서도 "그런데 시인과 연기자는 꽤 다르지 않냐"라고 물었다. 

김대명은 "지금 생각하면 비슷하다. 시인은 단어를 함축해서 드러내는 것이고 연기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커다란 것을 줄여서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아이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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