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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냉부해', JTBC 위기에도 뭉쳤다…"엄중한 시기" 화기애애 회식 인증

작성일: 2026.07.27 19:50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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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출처| 손종원 인스타그램
▲ 김성주. 출처| 손종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팀이 JTBC 재정 위기 속에도 회식을 진행했다.

손종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냉부 정상 영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회식 자리에서 찍은 영상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들은 고깃집에서 회식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이날 회식 자리에서도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MC를 맡은 김성주는 맥주병에 숟가락을 넣어, 이를 마이크 대용으로 쓰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출연진을 포함한 전 스태프들은 김성주를 연호했고, 김성주는 "우리 '냉장고를 부탁해'. 이 엄중한 시기에 회식이 웬 말이냐. 아마 보시면 많은 분들 걱정하실 수 있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의 이러한 발언은 JTBC의 재정 위기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JTBC는 지난달 12일 중앙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방송사로 지난달 만기를 맞은 206억 원의 유동화 차입금을 갚지 못해 디폴트를 선언했다. 이후 3일 만인 지난 1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법원은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여 결정을 보류한 상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위기 속에서도 계속해서 정상 녹화 중이며, 지난 26일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전주보다 0.1% 하락한 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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