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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논란 반격' 손담비, 분 덜풀렸나…"짜증나는데 뭐 어쩌겠나"

작성일: 2026.07.27 19:0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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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 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손담비가 자신을 둘러싼 잇단 비매너 논란 이후 쿨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너무 짜증 나는데 뭐 어쩌겠어요"라며 "웃어야지요 웃으면 복이 온대요. 오늘도"라며 힘을 불끈 내는 이모티콘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민소매에 치마를 입은 경쾌한 차림으로 무더위 속에 여행지 곳곳을 다니고 있다. 그는 차량 안에서 마치 디스랩을 하는 듯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손담비는 해당 게시물을 올리기 약 한시간 전 최근 불거진 호텔 객실 비매너 논란에 대해 분노한 바 있다. 이틀 전 호텔 객실에서 운동화를 신고 있는 사진을 올린 뒤 비매너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여기 호텔 신발 신고 들어가는 호텔이다. 심지어 새 신발이다"라고 반박하며 "뭐가 비매너일까? 적당히 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남긴 것. 

이후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듯 한 시간 뒤 폭염 속 상황을 빗대 추가 게시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이달 초 공용 숙소 실내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장면을 SNS로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은 바 있다. 당시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았다"는 해명에도 민폐 논란이 이어지자 그는 "제 부주의였다"며 "놀이 후에는 모두 깨끗하게 정리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세심하게 행동하고 같은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5살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2025년 딸 해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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