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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인정' 후 5년…지수, 필리핀 톱스타 됐다 '팬미팅 열고 환한 미소'

작성일: 2026.08.07 10:15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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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 지수.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 인정 후 국내에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필리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어디서나 착용 가능. 그저 시대를 초월한. 트렌드를 넘어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행사에 참석해 필리핀 현지 팬들과 팬미팅 및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그는 수많은 팬들 사이에 둘러싸이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지수는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부채를 드는가 하면,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홍보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지수.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 지수. 출처| 지수 인스타그램

앞서 지수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자 일부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당시 출연 중이던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중도 하차했고, 이후 소속사 키이스트와도 전속 계약을 종료하며 사실상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마친 뒤 2023년 10월 전역했다. 이후 필리핀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달이 뜨는 강' 제작사가 재촬영으로 인한 추가 제작비 등을 배상하라며 키이스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는 최근 키이스트가 상고를 취하하면서 8억 80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한 2심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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