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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의경 지원했지만 시험 불참 '현역 입대로 변경'

작성일: 2016.11.23 12:1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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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경 대신 현역 입대로 노선을 바꾼 빈지노.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래퍼 빈지노(29, 본명 임성빈)가 의무경찰에 지원했지만 현역 입대로 노선을 바꿨다. 

빈지노는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제349차 의무경찰 전형에 특기의경으로 원서를 접수했다. 전형 일정상 23일 오전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적성검사, 신체·체력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빈지노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빈지노 측은 스포티비스타에 "의경에 지원한 것은 맞지만 마음이 바뀌어서 시험장에 가지 않았다"며 "적당한 시기를 고려해 현역입대를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빈지노는 도끼, 더콰이엇과 한솥밥을 먹으며 힙합신 트렌드를 이끄는 래퍼로 주목 받았다. 공연 시장에서 각광 받는 인기 래퍼 중 하나이며 올 연말에도 다이나믹듀와 지코 등과 합동 공연 '크리마스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서울 2017' 등 빼곡한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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