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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이 먼저 움직였다…뉴진스 컴백, 어디까지 왔나[초점S]

작성일: 2026.08.20 21:4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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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해린, 혜인, 민지, 하니(왼쪽부터). 출처|뉴진스 인스타그램
▲ 뉴진스 해린, 혜인, 민지, 하니(왼쪽부터). 출처|뉴진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의 활동 재개에 시동이 걸리고 있는 모양새다. 멤버 해린이 소속사 어도어 복귀 후 가장 먼저 개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쏟아지고 있다. 

해린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 표지 화보에 참여했다. 지난 14일 마리끌레르는 공식 SNS를 통해 해린의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계절의 시작처럼 맑고 생기로운 해린의 순간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는 해린이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해린이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은 후 다시 소속사로 복귀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해린은 화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오랜만에 마리끌레르와 다시 만나 9월호 화보를 촬영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화보 속 해린은 특유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눈매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린이 오랜 공백에도 변함없는 스타성과 화제성을 보여주자, 개인 활동을 시작으로 뉴진스의 팀 활동 역시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 뉴진스 해린. 출처| 마리끌레르 SNS 캡처
▲ 뉴진스 해린. 출처| 마리끌레르 SNS 캡처

실제로 뉴진스의 활동 재개를 암시하는 움직임은 계속돼 왔다. 지난해 11월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로 복귀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하니 역시 돌아왔다. 다니엘은 어도어와 계약 해지 및 관련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민지는 복귀를 두고 협의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데뷔 4주년을 맞아 민지, 하니, 해린, 혜인 4인이 함께 등장하는 스페셜 필름이 공개되면서 뉴진스의 4인조 컴백이 확정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는 신호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다만 현재까지도 이들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민지의 복귀 여부는 뉴진스의 향후 활동 형태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히는 만큼, 4주년 콘텐츠를 통해 네 멤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드러낸 것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겼다. 그러나 어도어는 민지의 복귀에 관한 공식 발표도 여전히 내놓지 않고 있다. 

또한 해린, 혜인, 하니가 덴마크 코펜하겐과 미국 등에서 목격되면서 새로운 콘텐츠나 음악 작업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으나, 어도어는 "구체적인 음악 활동 계획과 방식이 확정되면 안내드리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뉴진스의 컴백을 위한 움직임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지만, 컴백과 관련된 사안들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해린의 개인 활동은 뉴진스의 복귀를 알리는 첫 공식 행보가 됐지만, 뉴진스의 컴백 시점, 계획 등이 여전히 미지수인 만큼 팬들의 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해린의 공식적인 개인 활동으로 뉴진스의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도 다시 불이 붙은 가운데, 이 움직임이 그룹 컴백으로 이어질지, 뉴진스가 언제 다시 팬들 앞에 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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