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훈↔이성열-허도환' 넥센-한화,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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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8일 오후 한화 이글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완 양훈을 영입하는 대신 외야수 이성열과 포수 허도환을 내줬다. 양훈의 팀 합류 일정은 미정이다.
양훈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통산 271경기에서 32승 49패, 평균자책점 5.07을 기록했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쳤고 올 시즌은 아직 1군에서 등판하지 않았다.
한화로 허도환은 팀 내 포지션 경쟁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올 시즌 출전 기록이 없으며 지난 시즌까지 383경기 출전에 타율 0.213이었다. 이성열은 FA 계약을 통해 넥센에 잔류했으나 결국 새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통산 타율은 0.241로 높지 않으나 안타 529개 가운데 85개가 홈런일 정도로 장타력에 일가견이 있다.
[사진] 이성열 ⓒ 한희재 기자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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