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유닛' 랜디 존슨, 애리조나 개막전 시구
작성일: 2015.04.07 16:4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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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정형근 인턴기자]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좌완투수 랜디 존슨(51)이 애리조나 홈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존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마운드에 오른 존슨은 녹슬지 않은 투구 실력을 보여줬다.
존슨은 지난 1월 97.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존슨은 메이저리그 22시즌 동안 통산 303승 106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다. 2미터 8센티미터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강속구와 고속 슬라이더를 앞세워 4135.1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삼진 4875개를 뺏어냈다.
존슨은 7월 공식 행사를 갖고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애리조나 구단은 8월 8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앞서 존슨의 등번호였던 51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사진] 랜디 존슨 ⓒGettyimages
[영상] '애리조나 전설' 랜디 존슨의 시구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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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팀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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