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강정호가 여전히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강정호는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향했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마지막 시도"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한다면 강정호는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츠버그가 휴스턴과 트레이드로 게릿 콜을 내준 대신 받은 4명의 선수 가운데 3루수 콜린 모란이 포함됐다는 점은 강정호 없는 팀을 준비하고 있다는 근거로 쓰였다. CBS스포츠는 "피츠버그는 데이비드 프리즈와 모란을 3루수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정용운 단점 보완, KIA 초반 운명 걸려있다
- '1차 지명 파이어볼러' 두산 곽빈의 부담감과 다짐
- 투수에서 타자로…2018년 트랜스포머는 누구?
- 최형우 '후반기 부진도 내 실력, 정면 돌파할 것'
- 이치로만 오면 된다? 주니치는 벌써 축제 분위기
- [SPO 시선] 'KBO 역대 최강 39살' 될까, LG 박용택
- [SPO 시선] KIA 불펜 영건 김윤동 2018년 극복 과제는?
- ESPN "다르빗슈, 5년 계약 제시 받아"
- [SPO 톡]정성훈은 왜,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했을까
- [NPB] DeNA 라미레즈 감독 日 귀화 절차…"대표 팀 감독이 꿈"
-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재기 제 12대 이사장 취임
- 최지만, 훈련 함께 한 글렌데일 대학에 3,000달러 쾌척
- [스포츠타임] 2013 이병규, 2015 이승엽…다음은 2018 박용택?
- BA가 뽑은 '최고 유망주' ATL 아쿠나…2위 LAA 오타니
- [NPB] '호시노 부회장 추모' 라쿠텐, 개막전에 77번 유니폼 착용
- [SPO 시선] 베테랑 송승준, 2018 시즌도 롯데 마운드 핵심
- [스포츠타임] '버팀목'과 같은 존재, 롯데 송승준에게 거는 기대
- 롯데 측 "무상 트레이드도 고려, FA 최준석 돕겠다"
- SF, 중견수 어스틴 잭슨 영입…펜스-맥커친과 외야 구성
- kt 측 "최준석 무상 트레이드? 고려 대상 아니다"
- [SPO 이슈] 삼성 "무상 트레이드라도 최준석 영입 계획 無"
- 넥센, 안우진 50경기 출장 정지 자체 징계 처분
- [스포츠타임] KIA 김윤동 숙제, 등판 간격마다 달라지는 밸런스 잡기
- 삼성, 2018년 연봉 계약 완료…장필준 최고 인상률
- [SPO 시선] '김상수 22.6%↓' 삼성 연봉 협상, 확실한 고과 구분
- SK, 30일부터 2018 스프링캠프 돌입…'45명 참가'
- 마쓰자카, 주니치 입단 테스트 통과 "자신감 갖고 던졌다"
- [호주오픈] 정현 vs 샌드그렌, 8강전은 24일 오전 11시
- [SPO 이슈] 대규모 조기 출국 시대, 마산구장 지키는 NC
- 류현진 25일 LA로 출국…스프링캠프 모드 돌입
- [NPB] 일본, 3월 평가전 1차 명단 발표…야나기타 등 6명
- HOU 싱글턴, 3번째 약물 적발로 100G 출전 정지
- MLB.com "호세 마르티네즈, 숨은 최고의 타자"
- 밀워키, 마이애미 외야수 옐리치에 관심 '트레이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