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가 자신의 가슴 성형수술 의혹을 해명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선미가 자신의 가슴 성형수술 의혹을 직접 반박했다.

지난 1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연관 검색어 '선미 가슴 수술'을 해명했다.

선미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검색할 경우 뜨는 연관 검색어 화면을 함께 공개하며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다. 단지 체중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지난 6월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중을 대폭 증량했다. '주인공' 활동 당시 36kg까지 감소하며 우려를 샀던 선미는 월드투어 소화를 위해 영양제와 보충제를 먹으며 운동을 했다. 또 월드투어 당시 친동생과 함께 지내며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 것도 도움이 됐다.

그 결과 선미는 50kg까지 증량하는 데 성공, 건강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 선미는 자신의 체중 증량 과정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털어놓기도 했다.

선미는 지난 8월 '날라리'로 컴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수의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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