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처l조수애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가족과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아이와 놀아 주고 있는 남편 박서원 대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연말을 맞아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처l조수애 SNS

조수애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6월 조수애의 출산 직후 박서원 대표는 직접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 박서원 대표(왼쪽)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 부부. 출처l박서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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