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과 전수민 커플(왼쪽부터). 출처ㅣ전수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코미디언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이 데이트 중 근황을 전했다.

전수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더 예쁜가요? 앱 놀이 앱 화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앱을 활용해 눈과 입술에 화장을 한 김경진과 전수민이 미소 짓고 있다.

이어 전수민은 "데이트할 때 뭐 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세요"라며 "저희도 똑같이 밥 먹고 카페 가서 앱으로 장난도 치고"라고 데이트 근황을 알렸다.

특히 지난달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던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데이트도 즐겁게 하는 이들을 부러워했다.

김경진은 지난 2007년 MBC 공채로 데뷔해 개성 있는 캐릭터로 활약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김경진TV를 운영 중이다. 13년 차 베테랑 모델인 전수민은 런웨이 밖에서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해 필라테스 강사로서 제2의 직업을 갖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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