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8개월 임신부의 D라인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급하게 찍은 주수 사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안경을 쓴 양미라가 눈에 띄게 부풀어진 배를 공개한 채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양미라는 "벌써 28주 차에 임신 8개월인데 고작 2번째 주수 사진이다"라며 "이제 태동도 느껴지고 몸도 붓고 발바닥과 종아리도 '저릿저릿'하다"고 임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멀게만 느껴졌던 일들이 점점 다가온다"며 "새삼 모든 게 신기하고 감사한 하루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배 생김이 아들 같다"고 댓글을 남겼고 양미라는 "그러게요"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실제로 지난달 양미라는 아이가 아들임을 한차례 밝혔던 만큼 누리꾼들은 양미라의 D라인만 봐도 아들 같다며 그를 칭찬하고 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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