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정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8개월 된 딸 유담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바라기. 아빠 참 젊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 걸려있는 정준호의 과거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유담 양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액자 속 정준호의 사진은 최근 모습이 아닌 과거 '리즈' 시절로 꽃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유담 양은 귀여운 뒤태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준호의 과거 사진과 유담 양의 귀여운 모습에 우월한 유전자라며 감탄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유담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퇴사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