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은 "이광희가 이마를 밀면서 먼저 도발을 하더라. 서로의 이마가 닿는 순간 참을 수없이 화가 나고 열 받아서 나도 모르게 그런 행동이 나온 것 같다. 정말 화가 났었다"며 당시를 기억했다.
이에 이광희는 "권아솔의 반응을 보고 싶기도 했고 지난 8년 전의 두 번의 패배를 기억하라고 이마를 대면서 먼저 도발을 했다. 그런데 권아솔의 눈빛이 흔들리더라. 그때 알았다. '권아솔 지금 많이 떨고 있구나' 더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은 케이지 안에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아솔과 이광희가 메인이벤트로 출전하는 '굽네치킨 로드FC 022'의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에서 당일 8시부터 생중계된다.
[사진 = 권아솔 이광희 ⓒ 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