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 제작·글 김건일 이교덕 기자]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지난해 12월 조제 알도(32, 브라질)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시작으로 톱독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3월과 8월 네이트 디아즈와 웰터급 두 경기는 물론 지난 13일 UFC 205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와 타이틀전에서도 톱독이었다. 4경기 전적은 3승 1패다. 지난 3월 디아즈에게 졌다.

그런데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는 열세로 점쳐진다. 두 해외 베팅 사이트가 맥그리거와 우들리의 경기가 성사된다는 전제 아래 승패를 예측하고 있다. 여기서 맥그리거는 평균 배당 +127로 언더독이다. 우들리가 배당 -115를 받아 톱독이다.

다른 잠재적 상대와 경기 예상에선 밀리지 않는다. 네이트 디아즈와 경기에선 배당 -225, 알도에게는 -202로 톱독이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경기 배당은 대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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