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하영, '일본인 증조모는 조선총독부 대장 딸' 의혹 제기..증조부 친일 논란 ing [이슈S]

작성일: 2026.08.15 15:40 최신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하영 ⓒ곽혜미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 하영 ⓒ곽혜미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하영 증조부의 '친일' 문제에 이어 일본인이라는 증조모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83년 출감된 김용숙의 저서 '조선조 궁중풍속 연구' 일부를 근거로, 배우 하영의 증조모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 있던 일본인 고위 인사의 딸이었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자료에는 궁중 직원 월급 명단 속 '어용괘 안상호 225원'이라는 기록이 있음과 동시에, "그 부인이 당시 총독부에 있던 일본의 무슨 대장의 딸이었으니, 더욱 의심을 받은 것"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즉, 하영의 증조모가 총독부 대장의 딸이라는 의혹에 불이 지펴진 것.

앞서 하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을 4대째 의사 가문이라고 소개하면서 "증조부가 한양 최초의 양의원을 개원해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송 직후, 해당 인물이 이완용-송병준 등이 참여했던 친일 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한 '안상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안상호가 하영의 증조부는 맞으나, 친일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해 더 큰 비난을 받았다. 결국 안상호의 친일 관련 기록이 확인되자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또한 하영의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고, 하영도 자필 사과문으로 고개를 숙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