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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 '스폰서설 유포' 김지민 고소 후 의미심장 "사필귀정, 올바른 것이 이긴다"

작성일: 2026.08.28 18:19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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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혜원. 출처| 유혜원 SNS
▲ 유혜원. 출처| 유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민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게시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혜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사필귀정'이라는 문구가 크게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바르지 못한 것이 임시로 기승을 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마침내 올바른 것이 이기게 되어 있다"는 의미도 함께 담겼다. 

특히 이는 전날인 27일 유혜원이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직후 공개한 게시물이기에 더욱 시선을 모았다. 

유혜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대련 김범식 변호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유혜원과 김지민은 서로를 모르는 사이이고 따로 관련이 있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유혜원의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된 경위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 6월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친한친구에게만 공개' 기능을 이용해 유혜원이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유명 가수 겸 프로듀서에게 이른바 '스폰'을 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해 논란을 부른 바 있다.

이에 대해 유혜원 측은 "해당 게시물의 작성 및 유포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김지민을 상대로 형사고소 및 그 결과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법적 대응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게시물 하나의 책임만을 묻는 데 있지 않다"며 "수사를 통해 김지민이 해당 내용을 언제, 누구로부터, 어떠한 경로로 인지하게 되었는지, 이를 사실이라고 판단할 만한 근거가 있었는지, 게시에 앞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사실관계를 규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혜원은 배우 겸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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