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박수홍, 비행기 민폐 논란 사과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 변명 여지 없다"[공식]

작성일: 2026.08.26 09:31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수홍 가족. 출처ㅣ박수홍 SNS
▲ 박수홍 가족. 출처ㅣ박수홍 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비행기 탑승 번복으로 인한 출발 지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수홍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분들께도 피해를 드렸다. 이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며 "긴 비행 시간 동안 아이의 울음으로 승객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릴 것 같아서 당초 내리겠다는 의사를 기내 관계자분께 전달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내에서 대기 중 아이가 울음을 그쳐 다시 탑승 의사를 밝혔는데, 이로 인해 보안 검사 등 시간이 크게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며 "이는 전적으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수홍은 끝으로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피해를 보신 승객분들과 항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415편이 예정 시간보다 약 70분 늦게 출발한 과정에서 박수홍 가족이 지연의 원인이었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