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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반전' 성유리 남편 안성현, 11월 대법원 최종 선고 확정

작성일: 2026.10.31 18:33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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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안성현. 출처| 개인 계정
▲ 성유리, 안성현. 출처|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에 대한 대법원 최종 선고가 오는 11월로 예정됐다.

대법원 3부는 오는 11월 12일 안성현 등 4명의 특정견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 사건 상고심 판결 선고를 연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안성현에 대한 2심 선고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안성현은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준다는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던 터.

1심 재판부였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2024년 12월 안성현에 대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하고 명품 시계 2개 몰수를 명령했다. 이에 따라 법정 구속됐던 안성현은 그해 6월 2심 재판부의 보석 인용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이후 검찰은 2심 판결에 불복하는 상고장을 제출했다. 2심 재판부는 "안성현은 많은 사례에서 사업가 강종현을 대리해 투자 협상을 처리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거짓말이 들통날 위험을 감수해 20억원을 편취할 동기를 찾기 어렵다. 강종현을 대신해 20억원을 빅플래닛에 투자했다는 안성현 변명에 더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안정현은 지난 2017년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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