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10년 만에 임신' 이희경, 돌연 임신중독 증상→긴급 제왕절개…"다행히 고비 넘겨" 울컥

작성일: 2026.10.31 19:52 홍혜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ㅣ이희경 SNS
▲ 출처ㅣ이희경 SNS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코미디언 이희경이 결혼 10년 만에 득남했다.

이희경은 31일 자신의 SNS에 "출산 소식 전한다. 10월 30일 득남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결혼 10년 만에 찾아와준 고마운 아기 소식을 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그 아이가 지구별에 도착했다"라며 무사히 아들을 품에 안은 기쁨을 전했다.

당초 출산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임신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예정보다 이르게 제왕절개 수술을 통한 분만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희경은 "출산을 며칠 앞두고 갑자기 임신중독 증상이 나타나면서 산모와 아기 다 위험할 뻔 했지만 무사히 잘 넘겼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행히 지금은 아기와 저 모두 건강하다. 출산 후 혈압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라며 "경과를 좀 더 살펴봐야 하지만 감사한 마음뿐이다. 회복도 엄청 빠른 편이다. 다들 놀라는 중"이라고 현 상태를 덧붙였다.

이희경은 이와 함께 아들과의 첫 대면 현장이 담긴 영상과 자신, 아들의 사진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을 처음 마주한 이희경은 울컥하는 모습으로 아들을 바라본 뒤 "너무 예쁘다. 감사하다"라고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경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결혼 10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그간 저희 부부도 아기를 만나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줄곧 잘 안됐다"라며 "그래서 결국 난임병원을 찾아갔는데, 시험관 시술을 하기 직전에 정말 기적처럼 아기가 자연임신으로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4년생인 이희경은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통해 5개월 만에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이희경은 2016년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