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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생 관심 끄라"던 기안84, 또 '위생 구설'…땅 떨어진 음식 먹자 '눈살'

작성일: 2026.10.31 19:25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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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 ⓒ곽혜미 기자
▲ 기안84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최근 위생과 관련해 구설에 올랐던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또 다시 충격적인 위생관념으로 경악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43번째 생일을 맞아 제주도 어머니 집을 찾은 기안84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어머니가 싸 준 생일 도시락을 챙겨 바닷가로 향했다. 홀로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던 중 반찬통을 놓친 기안84는 오징어 반찬을 바닥에 흘렸고, 이내 이를 하나씩 주워 밥 위에 올린 뒤 태연하게 식사를 이어갔다.

VCR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리는 "밥 위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아무렇지 않게 바닥에 떨어졌던 반찬을 먹는 기안84를 보고 "그걸 먹어?"라고 경악했다. 전현무 역시 "맹장 조심하라"고 농담을 던졌다.

기안84의 남다른 위생관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이후 코를 풀었던 수건으로 입가를 닦았고, 놀란 유리가 수건의 용도를 묻자 "스포츠 타월이다. 땀도 닦고, 머리 감고, 행주로도 쓰고 걸레로도 쓴다"라고 답했다.

충격을 받은 유리는 "왜 안 아파? 어떻게 안 아픈 거야?"라고 반문하며 말을 잇지 못 했고, 전현무는 "오히려 면역력이 좋아진 것 같다"라고 익숙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의 위생 습관이 충격을 자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앞서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시즌2' 출연 당시 사흘 내내 같은 속옷을 입고, 땀을 흘린 뒤 씻지 않은 채 이불에 눕는 등의 행동으로 출연진이었던 김연경의 빈축을 샀다. 당시 기안84는 자신의 청결 상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는 김연경에게 "내 위생에 조금 관심을 끄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숙박객이 사용했던 이불을 세탁하지 않고 다시 털어 다음 숙박객에게 내놓는 장면 등을 둘러싸고 위생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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