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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10년만에 젝키 합류했는데 디너쇼 가격이 90만원? 알고보니 호텔비

작성일: 2026.11.02 19:12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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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 제공|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장수원, 이재진이 연말 디너쇼 개최를 앞두고 고가 티켓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2일 공연 주최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THE TREE in INSPIRE -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의 티켓 가격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주최사에 따르면 "행사 안내 이미지에 등장한 가격은 공연 티켓 가격이 아닌 호텔 객실 가격이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즉각 정정했다.

앞서 안내 이미지에는 45만4000원, 56만8400원, 89만8400원이라는 금액이 적혀 있어, 해당 금액이 공연 관람료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주최사에 따르면 해당 금액은 인스파이어 호텔의 객실 유형에 따른 가격 예시로, 해프닝에 불과했다.

주최사는 "기존 안내 이미지에도 'INSPIRE HOTEL ROOM PRICE EXAMPLE'이라는 문구를 별도로 표기했다"며 "행사 가격에 대한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호텔 객실 요금과 공연 티켓 가격은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내달 15일, 1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일반적인 콘서트와 달리 호텔 숙박, VIP 디너 코스, 차량 이동, 공연, 토크쇼 등을 결합한 연말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다.

한편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 이후 사업가로 전향하며 연예 활동을 자제해왔다.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가 재결합했을 당시에도 잠깐 얼굴을 비쳤을 뿐 정식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고지용은 지난 2024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하면서 큰 결심 끝에 젝스키스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것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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