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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330억 분쟁에도 우정은 계속…하니와 韓서 깜짝 포착

작성일: 2026.11.08 12:21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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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하니(왼쪽), 전 멤버 다니엘.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 뉴진스 하니(왼쪽), 전 멤버 다니엘.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전 멤버인 다니엘과 국내 마라톤 행사에서 포착됐다. 다니엘의 팀 퇴출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친분에 이목이 집중됐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다니엘과 하니가 '2026 미라클365 푸르메런'에서 촬영한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다니엘은 편안한 복장으로 해당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와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보이며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다니엘이 지난해 12월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으며 팀에서 퇴출된 뒤 그가 멤버들과 얼굴을 드러내고 함께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해당 사진엔 큰 관심이 모였다. 이들은 다니엘의 팀 퇴출 이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니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과 변함없는 관계를 간접적으로 알린 바 있다. 지난달 멤버 하니의 생일 당시 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하니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하니와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알렸다.

또 같은달 20일에는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 다니엘이 하니의 본가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는 하니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이같은 추측을 낳았는데, 이 외에도 뉴진스 멤버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뒷모습과 손, 목소리 등이 담겨 이들이 회동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주장이 이어졌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024년 11월부터 약 1년여간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이어왔지만 지난해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1심 소송에서 패소한 뒤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린, 하니, 혜린은 어도어로 복귀했으나 다니엘은 팀에서 퇴출됐고, 민지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어도어는 약 431억 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배소를 청구했으나, 이후 대리인단 교체를 거쳐 청구 금액은 약 330억9000만 원으로 조정됐다. 현재 양측은 첨예한 의견 대립을 이어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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